키시너우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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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시너우 국제공항은 몰도바의 주요 국제공항으로, 1926년 첫 정기 항공편 운항을 시작으로 역사를 이어왔다. 1960년 현재 위치에 개항했으며, 197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터미널 확장 및 현대화 공사를 진행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재개되었으며, 현재 유럽, 아시아, 중동 지역으로 다양한 항공편이 운항되고 있다. 2023년에는 키시너우 국제공항 총격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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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2. 1. 초기 역사 (1926년 ~ 1960년)
키시너우행 첫 정기 항공편은 1926년 6월 24일에 부쿠레슈티–갈라치–키시너우–이아시 노선으로 시작되었다. 이 항공편은 CFRNA에서 운항했으며, 이후 LARES로 변경되었다.[6] 키시너우행 첫 비행을 기념하는 명판이 키시너우 국제공항에 설치되었다.키시너우 국제공항은 과거 리슈카노프카 교외에 위치해 있었으며, 양차 대전 사이에 건설되었다. 1927년에는 키시너우와 부쿠레슈티 간 최초의 여객편 운항이 시작되었다.[86] 1960년까지 운영되었다.[86]
2. 2. 소련 시대 (1960년 ~ 1991년)
1960년 현재 위치에 공항이 개항했다.[87] 1970년대에는 수용 능력 확대를 위해 새로운 터미널이 건설되었다.[87] 1987년에는 연간 여객 수가 100만 명에 달해 소련의 도시들을 잇는 거점 공항이 되었다.[88]2. 3. 몰도바 독립 이후 (1991년 ~ 현재)
1990년 9월 13일, 최초의 국제선인 프랑크푸르트행 항공편 운항이 시작되었다. 1995년 5월 31일, 키시너우 국제공항은 국제공항 지위를 부여받았다.[7]2000년에는 몰도바 정부(300만 달러 출자)와 유럽 부흥 개발 은행(900만 달러 출자)의 지원으로 공항 현대화 공사가 완료되었다. 터키 회사인 아크펜 홀딩(Akfen Holding)이 시공을 맡았다.[7] 이 공사로 4270m² 면적의 부속 터미널 건물이 7600m²의 개조된 구 터미널 건물에 추가되었다. 3000m²의 커튼 월, 3200m²의 복합 패널, 12185m²의 아스팔트 도로, 하루 3450m³ 용량의 정수 시설, 기계식 난방, 환기 및 전기 시스템, X-ray 보안, 수하물 처리, 마스터 시계, 그리고 비행 정보 시스템 건설이 포함되었다. 이로써 공항의 연간 수용 능력은 540만 명의 승객으로 증가했다.
2008년 4월 15일에는 몬테네그로의 기업 Aerodromi Crne Gore와 협력 각서에 서명했다. 2009년 5월 22일에는 독일의 공항 운영 회사 아비아 얼라이언스가 키시너우 공항 현대화 프로젝트 II 설계 작업 입찰에서 승리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2022년 2월 24일 몰도바 영공이 폐쇄되면서 공항 운영이 일시 중단되었다.[8] 2022년 3월 22일, 몰도바 민간 항공 당국이 영공을 부분 재개방하면서 공항 운영이 재개되었다.[9]
2023년 3월 14일, WizzAir는 영공 안전에 대한 우려로 몰도바 출발/도착 항공편을 중단했다.[10] 이후, 이고르 그로수 몰도바 의회 의장은 라이언에어(Ryanair)의 대표들을 만나 Wizz Air를 대체할 저가 항공사 유치를 논의했다.[11]
3. 시설
1970년대 건설된 주요 터미널은 연간 12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었다.[12] 2002년 현대화 공사로 터미널 건물이 확장 및 개조되었고, 커튼 월, 복합 패널, 아스팔트 도로, 정수 시설, 기계식 난방, 환기 및 전기 시스템, X-ray 보안, 수하물 처리, 마스터 시계, 비행 정보 시스템 등이 건설되었다. 공항 확장 계획에 따라 유럽 투자 은행(EIB)과 유럽 부흥 개발 은행(EBRD)이 공동 자금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14]
2009년 당시 공항에는 10개의 체크인 데스크와 5개의 게이트가 있었다.[12] VIP 및 CIP 고객에게는 VIP 터미널에서 특별 서비스가 제공된다. 2층 방문객 테라스는 2006년 12월에 개장했다. 이전에는 승객이 여권, 항공권, 등록증(외국인의 경우)을 제시해야 했으나, 전자 항공권 도입과 외국인 등록 폐지로 2006년 말 공항이 재정비되면서 체크인 홀이 더 커졌고, 현재는 체크인 후에 세관 검사를 받는다.
2017년 말, 두 번째 활주로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다.[15] 이 활주로는 기존 활주로 바로 북쪽에 있는 현재의 유도로를 대체할 예정이었다. 활주로 09–27은 2018년 9월 13일에 운영을 시작했다.[15]
4. 운항 노선
키시너우 국제공항은 몰도바의 주요 국제공항으로, 다양한 항공사가 유럽, 아시아, 중동 지역의 여러 도시로 정기 및 전세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
4. 1. 여객 노선
키시너우 국제공항은 몰도바의 주요 국제공항으로, 다양한 항공사가 유럽, 아시아, 중동 지역의 여러 도시로 정기 및 전세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1][72]주요 항공사로는 에어 몰도바, FlyOne, 터키 항공, LOT 폴란드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Wizz Air 등이 있다.
- Aegean Airlines영어는 아테네로 가는 노선을 운항한다.[16]
- 에어발틱은 리가,[18] 빌뉴스 (2025년 4월 2일 운항 재개) 노선을 운항한다.[19][20]
- 오스트리아 항공은 비엔나 노선을 운항한다.[22]
- 아제르바이잔 항공은 바쿠 노선을 운항한다.[23]
- FlyOne은 암스테르담,[28] 베를린,[29] 브뤼셀,[28] 두바이–국제,[31] 더블린,[32] 뒤셀도르프,[28] 이스탄불,[32] 리스본,[32] 런던–루턴,[33] 런던–스탠스테드,[33][34] 파리–샤를 드 골, 프라하,[32] 로마–피우미치노,[29] 텔아비브,[36] 테살로니키[37][32] 등 다양한 도시로 운항한다.
- LOT 폴란드 항공은 바르샤바–쇼팽 노선을 운항한다.
- 루프트한자는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운항한다.[51]
- 터키 항공은 이스탄불 노선을 운항한다.
- 위즈 에어는 아부다비,[60][61] 보베,[62] 베를린,[63] 볼로냐,[64] 부다페스트, 런던–루턴, 로마–피우미치노, 바르샤바–쇼팽 등 여러 도시로 운항한다.
이 외에도 에어 몰도바[89][90][91], 아에로플로트 러시아 항공[92], 에어 세르비아[93] 등 다양한 항공사들이 키시너우 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4. 2. 화물 노선
키시너우 국제공항의 화물 노선은 다음과 같다.
5.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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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너우 국제공항의 여객 및 취항 통계는 다음과 같다. 1996년부터 2011년까지의 자료와 2000년부터 2023년까지의 자료를[73][2][74][75][76][77][95] 통합하여 제공한다.
2022년, 키시너우 국제공항은 약 231만 명의 승객을 처리했으며, 이는 2021년(184만 명)보다 25%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73]
5. 1. 여객 통계
키시너우 국제공항의 여객 및 취항 통계는 다음과 같다. 1996년부터 2011년까지의 자료와 2000년부터 2023년까지의 자료를[73][2][74][75][76][77][95] 통합하여 제공한다.
2022년, 키시너우 국제공항은 약 231만 명의 승객을 처리했으며, 이는 2021년(184만 명)보다 25%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73]
5. 2. 최다 이용 노선
(2024년 6월 16일)[78]FlyOne
HiSky
FlyOne
터키 항공
Southwind Airlines
HiSky
Wizz Air
FlyOne Armenia
HiSky


